티스토리 뷰
목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부모 돌봄 수당(손주 돌봄 수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어린 손주를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돌봐주는 가정도 정말 많아졌죠. 그런데 손주를 돌봐주면 정부에서 전국 어디서나 똑같이 수당을 지급한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요. 조부모 돌봄 수당은 전국 공통제도가 아니라 서울·경기 등 지자체별 사업으로 지원 대상과 조건이 다릅니다. 👶👵💰
2026년 현재 서울은 '서울형 손주 돌봄 수당', 경기도는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운영하고 있어 거주지역에 따른 확인이 중요합니다.
1. 조부모 돌봄수당이란?
"할머니가 매일 손주를 봐주시는데 정말 월 30만 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능한 지역이 있습니다. 조부모 돌봄 수당은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에서 조부모나 일정 범위의 친인척 등이 아이를 돌볼 경우 지자체가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손주를 돌보면 누구나 월 30만 원'이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거주지역과 아동 연령, 소득, 양육공백 여부, 월 돌봄 시간 등의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1) 서울 손주 돌봄 수당 조건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 서울형 손주 돌봄 수당을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공식 안내에 따르면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공백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인척 가운데 1명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돌봄을 해주는 조부모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아동 기준 23개월부터 신청해 24개월부터 돌봄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친인척이 직접 돌보는 방식뿐 아니라 지정된 민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지원받는 방식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꿀팁
부모와 조부모의 주소지가 다르다고 바로 포기하지 마세요. 서울형 손주 돌봄 수당은 타 시도에 사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도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2) 서울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가장 궁금한 부분이 지원금이죠.
서울시는 조부모 등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아동 1명 기준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서울시 공식 사업 안내에서는 친인척 돌봄과 지정 민간 돌봄 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조부모가 가끔 아이를 봐주는 것만으로 지급되는 수당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해당 가정의 양육공백 여부와 소득기준을 비롯해 사업에서 정한 돌봄 활동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신청 전 자신의 가정이 대상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서는 2026년 2월 기준 사업 참여자가 5,466명에 달했고, 참여가정의 90% 이상이 맞벌이·다자녀 가구였습니다. 돌봄 조력자 가운데 할머니의 비중은 87.3%로 나타났습니다.
3) 신청은 어떻게 할까?
서울 거주 가정이라면 온라인 탄생육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월 1~15일 신청한 뒤 자격 확인과 대상자 선정을 거쳐 실제 돌봄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지원연령에 가까워졌다면 미리 조건과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 두는 것이 편리해요.
신청 전에 확인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모와 아동의 서울 거주 여부
- 아동 연령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여부
- 맞벌이 등 양육공백 사유
- 조부모 등 돌봄 조력자의 관계
- 필요한 돌봄 활동시간 및 인증방법
- 다른 돌봄 지원과 중복 가능한지 여부
특히 지원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전 블로그 글만 보고 신청하기보다 신청하는 달의 공식 공고를 확인하세요.


2. 경기도 조부모 돌봄 수당은 다를까?
"경기도에 살면 서울과 똑같이 월 30만 원을 받나요?"
경기도에는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이 있습니다. 이름부터 서울과 조금 다르죠. 👶💕
2026년에는 사업 참여지역도 확대됐기 때문에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봐주고 있다면 확인해 볼 만합니다.
1) 2026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
경기도 공식 안내에 따르면 2026년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도내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생후 24~36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돌봄 아동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동 1명 → 월 30만 원
아동 2명 → 월 45만 원
아동 3명 → 월 60만 원
특히 2026년에는 참여 시군이 기존 14개에서 26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서울과 달리 친인척뿐 아니라 일정 요건을 갖춘 이웃 주민의 돌봄까지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도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의 특징입니다.
2) 경기도 신청방법은?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경기민원 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2026년 안내에 따르면 신청기간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돌봄 활동을 진행한 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경기도 전체에서 아무 조건 없이 동일하게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라 사업 참여 시군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아동 연령과 소득기준, 돌봄 시간 등 세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청 전에 경기민원 24 또는 거주하는 시·군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서울·경기 간단 비교
서울은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 돌봄을 지원합니다.
경기도 역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며, 생후 24~36개월 아동을 친인척이나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경우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을 지원합니다.


마무리
자, 지금까지 조부모 돌봄 수당(손주 돌봄 수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해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조부모 돌봄 수당이 전국적으로 동일한 하나의 제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서울에는 서울형 손주 돌봄 수당이 있고, 경기도에는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이 있습니다. 서울은 중위소득 150%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는 양육공백 가정에서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6년 참여 시군을 26개로 확대했으며,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생후 24~36개월 아동을 조부모 등 친인척 또는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보면 아동 1명 월 30만 원, 2명 45만 원, 3명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할머니가 손주를 보고 있으니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바로 판단하지 마시고 거주지역 → 아이 나이 → 소득기준 → 양육공백 → 돌봄 시간 → 중복지원 여부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
특히 지자체별 예산이나 모집 일정, 세부조건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할 때는 반드시 2026년 해당 지역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