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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가 기다려온 모의고사 일정이 발표되며, 입시 준비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에게는 모의고사 하나하나가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요.  2025학년도 모의고사 일정과 함께 과목 선택 전략, 수시와 정시 준비 포인트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모의고사 일정확인 바로가기☞

     

     

    ✅ 2025학년도 모의고사 일정 정리

    3월 학평: 3월 28일 (시도교육청)
    5월 학평: 5월 8일 (시도교육청)
    6월 모평: 6월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7월 학평: 7월 11일 (시도교육청)
    9월 모평: 9월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0월 학평: 10월 15일 (시도교육청)
    수능 본시험: 11월 1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평(3, 5, 7, 10월)은 고3 재학생만 응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입니다.
    모평(6, 9월)은 졸업생도 응시 가능하여 수능과 가장 유사한 평가로 여겨집니다.

    🔍 모평 vs 학평, 무엇이 다른가?

    학평은 교육청 주관이며 재학생만 응시합니다.
    모평은 평가원이 출제하고, 졸업생까지 포함되어 수능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9월 모평은 반수생 등 상위권 N수생이 합류하여 실전 감각 확인에 유리합니다.

    🎯 과목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국어:
    - 화법과 장문: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
    - 언어와 매체(언매): 상위권에게 표점 유리

    수학:
    - 미적분, 기하: 상위권 선호
    - 선택 과목에 따른 표점 유불리 존재

    탐구:
    - 사탐/과탐 구분 폐지 추세지만, 계열 적합성 고려 필요
    - 통합 변표로 이과생도 사탐 선택 증가

     

     

    📝 3월 모의고사, 왜 중요할까?

    고3 입학 후 첫 전국 단위 시험으로, 겨울방학 동안 공부한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난이도가 다소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점수보다는 위치 확인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했던 과목별 목표 성취 여부를 디테일하게 확인하세요.

    ⚠️ 6월 모평, 실전 수능 적응의 첫 관문!

    평가원 출제로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며, 졸업생 포함으로 경쟁 강도가 높습니다.
    내신 대비와 병행이 어려운 시기이므로 과목별 시간 분배 전략이 필수입니다.

    🚨 9월 모평 이후 수시 접수, 단 5일!

    9월 4일 모평 이후, 9월 9일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따라서 가채점 성적을 기준으로 빠르게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하므로, 6월 모평 이후 미리 지원 후보군을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의고사별 활용 전략

    3월 학평: 겨울방학 공부 결과 점검, 자기 위치 파악
    6월 모평: 평가원 스타일 적응, 수시/정시 전략 기초 마련
    9월 모평: 실전 수능 리허설, 수시 지원 최종 판단 기준

    🎓 수능 준비 핵심 포인트 요약

    - 꾸준함이 성적을 만든다
    - 내신과 수능 병행, 전략적 시간 분배 필수
    - 과목별 목표 설정 및 공부한 만큼 성과 요구
    - 모의고사별 특징과 시기 고려한 학습 스케줄링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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