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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단 하나의 축제만 골라야 한다면?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그 해답입니다.
플라스틱을 도자기로 바꾸는 기적, 셔틀버스의 편안한 이동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기회는 단 12일뿐입니다.
축제 개요 및 일정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2025년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화)까지 총 12일간 개최됩니다.
장소는 도예 예술의 중심지인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으로, 아름다운 도자기와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국내 대표 문화축제입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윤도현 밴드(YB)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와 도자기 쿠폰 교환
환경도 생각하는 특별한 축제!
집에서 모아 온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도자문화마켓’이 열립니다.
지속 가능한 소비와 예술의 만남을 경험해보세요.
셔틀버스 운영 정보
축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이천시내 및 전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됩니다.
자가용 없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교통편!
[이천시내 노선]
운행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경로: 예스파크 2번 게이트 → 사기막골 정류장 → 이천중앙교회 → 이천시청 → 이천역 → 이천터미널 파리바게트 건너편 → 신한은행 맞은편 → 관고동 새마을금고 → 이천병원 → 사기막골도예촌 → 예스파크 2번 게이트
[신둔도예촌역 노선]
신둔도예촌역 출발: 오전 10시 40분 ~ 오후 6시 10분
예스파크 출발: 오후 1시 ~ 오후 6시 30분
운행 간격: 약 30분~1시간 간격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 정보
자가용 이용 시 예스파크 1~4번 게이트, 사기막골 도예촌 행사장 인근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스파크 주차장을 이용한 뒤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경강선 ‘신둔도예촌역’ 하차 후 24번 또는 24-1번 버스를 타고 ‘저수지입구’ 또는 ‘사음 2동 도예촌’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이천시민 추천 현지 맛집 리스트
이천 도자기축제를 100% 즐기고 싶다면 현지인의 맛집 리스트도 필수 확인!
축제장에서 가까운 ‘현박집’은 특히 추천되는 곳으로, 네이버 지도에 미리 저장해 두면 더욱 편리합니다.
도움이 되는 표로 보는 정보 요약
| 구분 | 정보 |
|---|---|
| 축제 일정 | 2025년 4월 25일(금) ~ 5월 6일(화) |
| 장소 | 예스파크, 사기막골 도예촌 |
| 개막공연 | 윤도현 밴드(YB), 4월 25일 오후 5시 |
| 셔틀버스 운영 | 주말 및 공휴일 한정, 무료 운행 |
| 환경 캠페인 | 플라스틱 용기 교환 프로그램 |
Q&A
Q1. 평일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나요?
A. 아니요.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Q2. 플라스틱 용기 교환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A. 축제장 내 지정된 ‘도자문화마켓’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제출하면 도자기 구매용 쿠폰으로 교환해 줍니다.
Q3. 주차는 무료인가요?
A. 예스파크 및 사기막골 행사장 인근의 공터 및 게이트 주차장은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Q4. 맛집은 어디가 유명한가요?
A. ‘현박집’이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다양한 이천 특산 요리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Q5. 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이천도자기축제는 무료입장입니다. 단, 체험 및 상품 구매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천도자기축제
예술, 환경, 즐거움이 어우러진 이천도자기축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완성된 여행입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까지 담긴 이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만족할 만한 힐링 여행이 될 것입니다.